안녕하십니까, 제37대 도시공학과 U:TH 학생회 부학생회장 최명수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5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저희 학생회는 학우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학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로 뛰고, 마음으로 고민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올해는 학우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고민하며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 도시공학과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새 학기에는 설렘과 도전, 때로는 약간의 불안도 공존하기 마련입니다. 저희 U:TH 학생회는 여러분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또한 학우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행사를 주최하는 역할을 넘어, 학우 여러분의 진짜 목소리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작은 의견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믿음과 기대를 주는 학생회로 성장하겠습니다.

늘 곁에서 여러분을 응원하며 함께 걷는 U:TH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